진짜 그런거 같아
아니 그걸 정상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한편으로 조금은 수액 맞고 난 뒤엔 괜찮구나 했던 것도 같아서 비정상에 익숙해진거 아닐까? 싶었어. 많은 아이돌들이 바쁘고 특히 활동하거나 투어하면서 건강이 안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해나가는게 정상적인건 아니잖아 아플 땐 그냥 쉬어야 하는건데..
내가 할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많은 생각이 드는 중 좀 진정되고 나니까 수빈이가 쉬어서 다행이다,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했겠지만 앞으로도 아플 땐 쉬어가면 좋겠다 싶더라구 (아픔의 정도와 상관없이)
그로 인한 정리는 회사의 몫이다!! 란 생각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