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림을 위한 불법적인 접근은 아이디 로그인해서 할 수밖에 없는거라서 무조껀 어떤 계정이 그랬는지 알 수밖에 없어. 그래서 그 계정만 정지시키면 되는 문제인데(인터파크 티케팅하다 계정 정지먹듯이) 저런식의 조치는 불법적인 접근을 확인하지못했고 심증으로 불법적인 접근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런거야.
아마도 공방폼림 성공률이 높은 사람들이 대리업자썼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걸 막겠다고 저런거 같은데 폼림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은 그래봤자 클릭매크로일거고 근데 클릭매크로는 그 컴퓨터를 불법적으로 해킹하지 않는이상 확인이 불가능해
근데 난 투바투를 보는게 간절해서 돈을 써서라도 공방자주가겠다는 사람들을 막는것이 저 회사에서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게 놀랍다. 앨범이든 팬싸든 투바투와 관련된 거에 뭐든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즐거워서 그렇게 돈을 쓰는건데 그 사람들에게서 굳이 즐길거리를 하나라도 뺏겠다?
그리고 저 방안은 대리까지는 안 쓰지만 그냥 경험이 쌓여서 가끔 성공하는 팬들도 굉장히 싫어할수밖에 없어 내가 그동안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운 걸로 정당하게 경쟁해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거니까
회사는 저게 투바투의 성공, 팬 유입에 있어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한걸까? 안그래도 분위기가 안 좋은데 이 시점에 실망스러운 안무, 계속 말 나오는 스타일링, 대체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는 뮤비, 컴백 직후 노래와 무대를 홍보할 컨텐츠 부족 등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에 대해서 문제를 인지하고 가능한건 개선해보려고 노력해야할 시점 같은데 왜 쓸데없는걸로 팬들과 대립하고 힘을 빼는 걸까
나도 내 친구들도 이번에 상황이 안좋은게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많이 스밍하고 다운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회사행보가 너무 실망스러워. 팬들은 투바투가 잘되는 것을 목표로 이렇게 노력하는데 저 회사는 투바투의 성공과 상관없는 부분에 꽂혀서 심증만으로 이상한 조치를 취하고 중요한 일에는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내놓는게 진짜 현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