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을 위해 벼락치기 중인데 가사들이 하나하나 이쁘고 서정적이야
홀로 날 기다린 걸까 우리의 서툴던 약속과 비밀이 시작된 작은 섬 기억해 너와 내 별의 노래 그 안의 우린 별이었지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 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황금빛 너의 머릿결 땜에 빛나는 밀밭을 사랑하듯 너의 발자욱 소리 소리가 들려오면 난 행복할 거야
홀로 날 기다린 걸까 우리의 서툴던 약속과 비밀이 시작된 작은 섬 기억해 너와 내 별의 노래 그 안의 우린 별이었지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 테니 손끝에 뭉근히 맺힌 미련을 던져 늘 그랬듯 늘 그래 왔듯이
황금빛 너의 머릿결 땜에 빛나는 밀밭을 사랑하듯 너의 발자욱 소리 소리가 들려오면 난 행복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