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눈의 여왕의 성에서 얼음 조각으로 글자를 만드는데 영원이라는 글자만큼은 절대로 만들 수 없음 >투바투는 세계관 속에서 계속 영원을 추구해 왔지만 직접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영원을 손에 넣지 못함 심지어 영원을 미끼로 악마가 유혹함ㅜ 그래서 결국 포기했는데
소녀가 구하러 오자 얼음 조각이 스스로 움직여서 영원이라는 글자를 만듬 >서로가 함께한다면 영원은 저절로 따라옴 결국 모아는 얼음 세상속에서 자신을 꺼내준 것 뿐만 아니라 영원도 가지게 해 준 완전한 구원자
애들이 계속 모아가 없으면 투바투도 없는 거라고 계속 말해주던 것도 생각나고 진짜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컨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