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끝나고 거기 통제하는 검은 옷 입은 남자직원있잖아 (아마도 시큐?)
비 오는데 우산도 못 쓰게 하고 우비만 입게 한채 대기 시키는건 아니지않냐
3시부터 대기시작이었는데 4시30분 넘어서 다 들어갔다 다들 한시간 이상은 비맞으면서 대기했다
1.우산을 쓰게 해주던가
2.구역별로 들어갈거면 뒷구역은 다른데 있다가 언제오라고 시간을 다르게 얘기해주던가
3. 천막을 쳐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했음
ㅋ...근데 직원 말이 가관이더라
우산 쓰다가 앞뒤사람 우산에 찔려서 다치면 어쩔거냐 안된다/시간 다르게 하는거 안된다/ 천막을 어떻게 치냐 안된다/우비가 최선이었다
대기하면서 거기 알바생들 미안해서 빌다 싶이 하는거 내내 들었거든 근데 직원은 미안함은 커녕 어이없는 얘기를 들었단듯이 반응해서 어이없었음
태도 이상으로 앞으로도 콘서트장에 비오면 이런식으로 대처할건가? 싶어서 더 화가났다
난 애들 너무 사랑하는데 이 망할것의 회사가
( F5였음)
(타싸에 글썼는데 고객경험조사 문자 온거 보고 여기에도 올림 좀 이따 지울려고)( 회사한테 할말이 많다..^^)
+생각해보니 스태프라도 시큐 인력은 그래봤자 하청이라 회사에서 알아서 준비하고 대처 잘했어야 할 준비고 시큐 한테 말해봤자..이지 않나 싶긴함 대처가 별로였던건 그 스태프 개인의 태도 문제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