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저 어감이 왜케 웃긴지 모르겟음ㅋㅋㅋㅋㅋ술 이름이랑 똑같아서 그런가...왠지 주모가 연상돼서 그런가...공주보다는 성주 맹주 이런 두목의 이미지가 떠오르긴 하는데 그치만 태현이 발상이 너무 귀엽다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