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재팬 12월호 #신유
Q1. TWS에서는 무엇을 담당해?
리더라고 들으면 냉정하고 침착하게 멤버를 이끌어가는 결단력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저는 멤버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그러면서도 열정적인 '따뜻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Q2. 의상의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블랙 코디 전체!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점점 익숙해져서 도훈이와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Q3.42에게 감동한 순간은?
사인회에 와주신 분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있을 때. 우리가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42를 통해 실감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Q4. 선배의 SEVENTEEN의 곡 중 특히 좋아하는 곡은?
‘청춘찬가’는 언제 어디서나 ‘청춘’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Q5.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뀐다면?
막내인 경민이가 되어 형들의 사랑을 한 몸으로 받고 싶습니다. 형들에게 응석을 받고 싶고 고민을 들어주거나 의지하고 싶습니다. 지훈이 해결책을 내줄 것 같아요. 저 자신은 말솜씨가 없어서 듣는 전문입니다(웃음).
ELLE Japan 12월호 인터뷰 #도훈
패션을 사랑하는 올라운더
Q1. TWS에서는 무엇을 담당해?
그룹의 분위기를 밝게 하는 분위기 메이커 담당. 모두를 웃게 하고 싶어서 농담을 하거나, 사소한 장난은 자주 치고 있습니다(웃음).
Q2. 의상의 즐겨찾기 포인트는?
아이템은 브라운 니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새로운 시도로 와일드한 의상을 입고 헤어&메이크업도 그에 맞춰 해주셨습니다
Q3. 42에게 감동한 순간은?
여름에 개최된 「오다이바 모험왕 2024~인기자에게 아이LAND~」에서는, 우리가 등장하기 전부터 엄청난 환호성이 백스테이지까지 들려 왔습니다. 퍼포먼스 중에도 함께 불러주셔서 많은 힘을 받았습니다.
Q4. 세븐틴 선배님의 곡 중 특히 좋아하는 곡은?
Circles를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따뜻한 가사라서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Q5.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뀐다면?
경민. 이 팀의 막내가 되어 모두와 일하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젊다는 것은 체력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젊어져서 막내만의 스태미나를 마음껏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