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발랄한 키세가 농구할 때 뿐 아니라 쿠로코를 좋아하는 마음에 관해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음ㅠㅠㅠ 절대 포기 못한다거나ㅋㅋㅋ 그리고 차분하게 그런 키세를 바라보는 쿠로코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