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총맞고 칼맞고 이런거 좋아하고 피땀눈물 좋아함ㅋㅋ
피땀눈물 중에서는 클리셰는... 아닌것같은데 나 의외로 폭탄 소재를 좋아함ㅋㅋㅋ 인질극 폭탄범과 대치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희생 다 재밌음
어린 공(or수)이랑 현재 수(or공) 만나는거 좋아하고
어린 수(or공)랑 현재 수(or공)랑 만나는 것도 좋아함!!! 이거 수든 공이든 크게 상관은 없는데 내가 퍼먹는 커플 특징이 공은 어린 자신을 만나도 크게 후회하거나 슬퍼하는 과거사가 없어서... 보통 수가 만나는 편!! 수가 어린 자신 만나서 하는 얘기 공이 이해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주는거 맛있음 아 벌써 한편 먹음
아 나 그리고 루프물도 좋아함 공이 수 살린다고 무한리필하는
엥? 나 방금 무의식적으로 리필이라고 씀ㅋㅋㅋ 자동완성 아님ㅋㅋㅋ
무한루프하는 것도 좋고...
난 꼭 공이 수한테 자기가 너 살린다고 무한루프한다고 서로 어떻게든 도와보자 마음먹은 뒤로 루프해서 찾아가보니 루프한다고 말한거 까먹어서 절망하는 장면이 꼭 들어가더라
수를 여전히 사랑하는데 안되니까 점점 흑화하는 것도 좋고
그냥 우정 동료애로 생각하다가 왜 내가 루프하고 있지? 하다가 사랑을 깨달아버리는 전개도 좋고
어차피 루프해도 안되니까 포기... 했는데 다시 슈바박!! 하고 돌아와버려서 넌 또 죽었구나+내가 죽여버렸구나+벗어날 수 없구나 분노하는 전개도 좋고... 근데 루프물 너무 마음아파서 다 돌면 엔딩에선 행복해져야됨ㅋㅋ
또 뭐있지?? 덬들 댓글 써주면 맛있게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