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성이 잘나서 x
내 연성이 젤 내 취향이라서 x
걍 뭘 봐도 [이런 부분이 인기요소인가?] [이런 표현을 쓰는구나] [나도 이런 스토리 쓰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난 이런부분이 불호요소인데 사람들은 좋아하나보네..... 난 어떻게 내 식으로 녹여내야하지?] 라는 생각만 하고있고 [흐어어어ㅠㅠㅠㅠ 개미친 존잼이엇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왼이 너무너무너무 귀여웟다ㅠㅠㅠㅠㅠㅠ 른이 이러이러이러한부분이 정말 짱이었규ㅠㅠㅠㅠ] 이런 순수한 감상을 떠올리는 일이 엄청.....드물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