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본 제작 하면서 솔직히 내 글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구매해 주신 분들한테 고맙기도 하고 이참에 나 갖고 싶은 거도 몇 개 만들자는 뜻에서 굿즈(공식으로 제작된 거 없고 공식 로고나 심볼 일러스트 같은 건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를 소소하게 좀 만들어서 한권당 하나씩 같이 보냈단 말임 마이너판이라 소장본 부수 두자리 정도인데 이런 것도 업자짓이라고 봐야 할까 오늘 묘한 스핀을 하나 받았는데 영 기분이 께름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