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작가 역량 문제로 바로 얼마전에 했던 얘기를 뒤집거나하는 경우도 없진 않음 이런경우는 독자가 캐붕얘기하는게 말도안되는 억지는 아니라고 봄..
근데 보통 정말 본문정도의 경우에는 2차판이라 아니라 일반 라이트 향유층(2차 안하는 일반 라이트 독자나 남독포함) 사이에서 말나옴 이경우엔 캐붕이 찐임..
정확히 말하자면 원작자의 캐릭터 설정붕괴라고 보는게 맞겠지만.. 본인또는 그 프랜차이즈가 표방했던 캐릭터 성격 설정을 붕괴시킨거니까
일반 설정붕괴로 얘기하자면 사실 지적당하는경우 흔하잖아 그냥 설정붕괴 지적하는 건 아무 얘기 안하면서 캐릭터에 한해서만 그런게 있을수 없다고 주장하는게 오히려 웃긴거지 어디 누구 말마따나 바로 전권에서 얘들은 한여자의 순정적이다 라고 규정해놓고 다음 부작에서 바람둥이의 모습을 보이는게 아 작가가 그렇게 규정한 이상 무조건 납득하고 넘어가야하는 캐릭터 변화인가? 그냥 지가 설정해놓은 캐릭터성 특성을 까먹거나 방기한거지 아무 개연성 없이 앞뒤 설정이 안맞게 나타나는걸 우리는 설정 오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물론 80퍼 이상은 오타쿠들의 억지가 많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