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도 그 제돌을 좋아하고 있긴 한데 그분은 지금도 좋아하시는지는 모름 팬아트 카테고리 글이 안 올라온지 6년됨
블로그에 팬아트 올리시던 분인데 내가 저어어엉말 좋아하던 분이거든 진짜 귀엽고 재밌고 그림체가 진짜 유니크하면서..... 하여튼 좋음
나 그 분 팬아트로 무슨 그림 그렸는지 내용다 기억남
근데 서코 가서 지나가니까 여러 부스들중에 뭔가 익숙한 그림이 보이는거야
???그 분 그림이었음
내가 애니A를 파고 제돌B도 파는데 그분이 블로그에서 애니A 덕질도 하셔서 우왕 겹치넹 ㅎㅎㅎ 했었는데 삘이 딱 오는거지
그래서 구글에 서코 부스 이름으로 서치 ㅈㄴ돌리고 하여튼 좃뱅이 쳐서 블로그를 겨우 찾아냈는데
가서 물건 사면서 혹시 @@님 아니시냐고 하면서 제가 정말 팬이었다고 블로그에 올리신 이 팬아트(아무래도 제돌 이름을 거기서 내뱉으면 좀 곤란하실까봐 그분 블로그 제돌B 팬아트 카테고리 보여드림) 정말정말 좋아한다고막 꺄아꺄아모드로 팬이라고 하고 가져간 간식 드리고 나옴
넘 설레고 좋은 경험이엇음 근데 존잘님은 좀 얼떨떨해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기쁘게 받아주시긴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