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말로 봐주는지 모르겠다. 반응이 없으니까 지친다 < 이해됨
그러니까 돈이라도 걸게 된다. 이거라도 없으면 무슨 원동력으로 연성을 하냐< 이해안됨
이거였음.
사람이 어차피 서로 다 이해하고 살 순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그 소액결제로 만족할 수 없어
일차적으로는 내가 좋으니까 계속 하는 거야. 반응 없어서 지치면 쉬엄쉬엄 하면 돼. 그러다가 또 연성하고 싶어지면 하는 거야.
그리고 원하는 반응을 묻는다면 역시 누가 하트찍어주고 댓글써주길 원해
그건 돈으로 대체될 수 없어
그 하트가 없으니까! 댓글이 없으니까! 라고 해도...그럼 그냥 없고 말지 결제횟수로 내 갈증이 해소될거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해 나한테는...
그리고 돈을 위해서 안 하던 걸 한다... 그건 매일 출근하면서 하고 있어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