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님이랑 안맞아요 각자 갈길갑시다 느낌으로 시야에서 치워줘서 굳이굳이 안찾아보면 스트레스도 안받았는데 지금은 나를 유리로 된 방에 격리시키고 눈앞에 내용을 들이미는 느낌이라 기분이 드러워ㅠ니가 뭘할수있지?하고 놀리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