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좋아서 문장도 좋고 표현과 묘사도 간결한 듯 생생한데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술술 읽히는 재밌는 글을 대체 어떻게 쓰는 건데ㅠ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소재로 이런 스토리를 생생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매번 감탄하면서도 부러우면서도 질투도 나고 그래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