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적인 부분서 맞지않아? 뭔가 감상가지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원작자가 자기작품의 캐릭터를 가지고 이래저래말자 하면
최소한 숨겨서 하지않나? 이걸 원작자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하고
맞다이뜨는게... 다른독자들 급발진해서 원작자위에 있다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아냐?
당연히 세상에 나온 모든 건 원작자와 별개로 가공될수있고
특히나 개인적인수준(노수익)에서야 어떻게 놀던간에
자유로울수밖에 없지만 최소한의 원작자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하지말라면 그려 하는게 맞지 않아?
난 이게 말이 갈린다는것도 신기함..
자기말이 외부서 완전다르게 조각되서 떠돌면
분통터트릴거면서 창작물에 대해선 어떻게되든
원작자에겐 권리없음 한다는겤ㅋㅋㅋ
나는 원작자가 하지말라는 2차가 없어질순 없다고 생각은함;
그건 권리의 문제가 아닌 능력의 문제라고도 생각하고
그렇지만 싫다는데 이걸 권리가 없다고 하면서
원작자가 싫어하던 말던 으로 가는 방향성 자체가 참ㅋㅋㅋ 신기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