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장르는 사담에도 맘찍해주는데 b장르는 그런 거 없음
2차계니까 연성이 중요한 건 알고 내가 뭐 되는 거 아닌 것도 앎.
근데 내가 최근 되게 크게 앓았다가 나았거든ㅋㅋ그래서 b장르계에 몸 상태 좋아져서 기쁘다고 말한 다음에 평소처럼 덕톡했는데 근황 트윗만 빼고 그 위아래 덕톡트윗이랑 연성트윗만 맘찍힘
굳이 같은 말 두 번 쓸 필요 없어서 a장르계에선 아팠단 말을 아예 안했지만
a장르였음 맘찍은 당연하고 다행이라고 멘션도 달렸을 거고 애초에 몸 안좋아졌을 때부터 괜찮냐고 물어왔을 텐데
뭐라하지 결국 남이니까 그냥 스루해도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사람이 아팠다가 돌아와도 연성만 찾는 거 보니까 좀 마음의 거리감이 느껴짐..ㅋㅋ...
같은 장르 파는 동지와 그냥 내 장르 연성하는 사람 정도의 취급차이가 새삼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