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자체는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내가 또 이걸 정리할 생각을 하니까 어지러움
굿즈 탈덕하면 의미없다 이런 것도 맞는 말인데 나는 그냥 뭐 좋아할때 사자... 해서 제일 좋아하면 적당히 샀고
회지 좋아하고 그러고
그냥 진짜 좋아하는 걸 사기 때문에 내가 어떤 큰 충격으로 탈덕하지 않는 이상 좋게 생각할 수 있음
돈도 한 번 사면 크게 신경 안 써서 아오 돈 아까워 이런 것도 아님
순수하게 정리가 안돼서... 정리 너무 힘들고... 사도 어디에 두거나 보관할지 모르고 잃어버릴 것 같고 이러면서 구매 못하거나 신중해졌어ㅋㅋㅋㅋ
나 진심 반년만 아주 넓은 데서 굿즈 회지 다 펼치고 하루종일 읽은 다음 정리하고 싶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