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노잼시기에 거하게 치여서 난생 처음 연성도 하고 해외 연성 번역도 하고 공굿 없어서 직구로 비공 굿즈 쓸어모으고 짬나는 시간엔 연성 했거든
갑자기 몇달 전에 훅 식었는데 부정하면서 연성 계속 했더니 이젠 최애 봐도 전처럼은 좋지가 않음...
오타쿠 인생에 이렇게까지 좋아해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식어버리니까 믿기지가 않고ㅠㅠㅋㅋ
덕질 전에는 뭐 하고 지냈나 싶어
진짜 오래 하고 싶은 장르인데 딴거 파면서 병행하면 애정이 좀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