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웅이 미국가기 직전 시기의 태웅백호 이야기 랬고
소재부터가 내안의 근본을 자극하는 내용일것같았는데 진짜네ㅋㅋㅋㅋ
https://x.com/marukome0816/status/1863056700284264685
https://www.pixiv.net/artworks/124476987
시기는 2학년 여름 이후
백호 실력이 부쩍 늘었고
북산은 이번에도 전국대회 갔지만 4강전에서 끝났고ㅠ
다음해에는 특집 잡지에 서태웅보다 더 크게 실려주겠다고ㅋㅋㅋ태웅이에게 말해두는 강백호
서태웅 강백호에게 넌 무엇을 위해 농구를 하고있냐는 질문
안선생님이 백호에게 대학에서 몇 연락이 왔다고 타지 사는 이모가 보호자로 되어있던데 이야기를 해봐야 겠다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
태웅이가 미국 갈 준비한다는거를 이전부터 알고있었고 졸업하면 다들 흩어지겠지만 역시 쓸쓸하다는 소연이
그리고 백호 집에 태웅이가 찾아와서 엄마가 해준 카레도 챙겨오고
백호 - 얼추 끝났으니 장보러갈까
태웅- ....
백호- 누? 뭐야? 왜 얼빠진 표정 하고있어
태웅(아아 그런가)
태웅-같이 산다면 이런걸까 해서
https://www.pixiv.net/artworks/124701766
태웅이가 백호집에 가서 밥먹고 치대는 장면부터 시작
백호 - 왜 응석부리는거야?
태웅 - 미국에 데려가고 싶어
백호 - 바보! 난 물건도 아니고 자력으로 갈꺼야
태웅 - 빨리와
백호 - 어
태웅 - 꾸물꾸물대지마
백호 - 천재를 믿어 너야말로 내가 가기전에 지고나있지마
그러고 태웅이 집에 돌아가서 태웅이 엄마가 싸준음식 백호랑 잘 먹었냐고 하면서 강해지려고 하면 정말로 강해진다고 너도 그러지않았냐고 3학년 시절 5학년 선수한테 져서 밥도안먹고 울고 한숨도 쉬지않고 열심히 연습한 애기 태웅이 이야기하면서 (백호) 닮은거라고 함ㅋㅋㅋㅋㅋ큨ㅋㅋ
샘플이라 내용 띄엄띄엄인데 암튼 재밌겠음ㅋㅋㅋㅋ캐해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