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모음 글회지였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조목조목 다 적어주시고 하여튼 너무너무 과분한 칭찬을 주셔서 어디 허공에라도 큰절 올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고 마음이 막 두근거림
내가 애정을 가지고 다듬어 내놓은 글을 진심으로 즐겁게 읽고 만족하신 분이 계신다는 사실이 날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게 만든다... 내 글이 누군가를 즐겁게 만들었단게 너무너무 기쁨 그저 황송하고 감사해서 막 몸이 떨림ㅠㅠㅠ
내가 애정을 가지고 다듬어 내놓은 글을 진심으로 즐겁게 읽고 만족하신 분이 계신다는 사실이 날 너무 행복하고 뿌듯하게 만든다... 내 글이 누군가를 즐겁게 만들었단게 너무너무 기쁨 그저 황송하고 감사해서 막 몸이 떨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