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는 장르는 완결난지 꽤 되어서 트위터에도 사람이 많지 않음.
근데 최근 트위터에서 약관 개정한다고 난리난리였던지라.
그래서, 몇 년 전에 적은 썰들 포타에 정리해 올렸거든.
(수위 있어서 100원 걸어둠)
근데 이거 올리자마자 구매해서 봐주시더라구...
조회수는 얼마 안되지만 이 장르의 글들을 아직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단것도 기뻤고
난 유료로 걸어둔게 이번이 처음이라서
내가 적은 글에 누군가 관심 갖고 구매해서 봐주셨다는것만으로도 그것 자체도 넘 기쁨
조회수와는 별개로 100원이라도 돈을 냈다는건 그 장르+내가 적은 썰에도 관심을 가져주신거니까..
결정적으로 누군가 봐주신다는것만으로도 그냥 넘 기운이 난다..
더쿠게시판에는 다들 실력좋은 엄청난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내 일은 좀 사소하고 작은 일인것 같은데,
그래도 어딘가에 이 기쁨을 표현하고싶어서 파닥파닥 바닥을 굴러다니다 참지못하고 여기에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