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거의 혼덕질(교류 안 하고 싶어서X 국내에 덬이 없어서O)하다가
모종의 계기가 있어서.. 장르유입 늘어나고 내CP에도 연성러 조금씩 들어왔는데 갑자기 뭔가 맥이 탁 풀림...
뉴비분들 후닥 맞팔하고 쌓인 떡밥 먹여주고 그분들도 와 와 재밌게 덕질하는 거 보다보니까
나쁜의미는 아니고 이제 나 없어도 되겠구나 뭐 이런 느낌이...ㅋㅋㅋㅋㅋ
설마 이게 완덕하는 기분은 아니겠지 하
요즘 연성 의욕이 안 들어서 액타 연결 안 한지 오래됐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