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봐도 내가 봐도 너무너무 존못이라 걱정이야…
열심히 쓰긴 했는데 다들 모처럼 돈 주고 샀다가
내용에 실망할까봐, 기대에 못 미칠까봐 두려워.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다시 보니 문체도 서사도 전개도 넘 빈약하고 유치하고 납작하고…
존못이라는 한계를 깨닫고 나니까 무섭고 후회가 된다…ㅠㅠㅠ
괜히 종이 낭비만 한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어….
구매해주신 분들한테 괜히 미안해서 어떡하지 ㅠㅠ
열심히 쓰긴 했는데 다들 모처럼 돈 주고 샀다가
내용에 실망할까봐, 기대에 못 미칠까봐 두려워.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다시 보니 문체도 서사도 전개도 넘 빈약하고 유치하고 납작하고…
존못이라는 한계를 깨닫고 나니까 무섭고 후회가 된다…ㅠㅠㅠ
괜히 종이 낭비만 한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어….
구매해주신 분들한테 괜히 미안해서 어떡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