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면서 내가 헷갈려서 형형색색으로 칠 좀 해봄 .......
뫄뫄솨솨 연성을 한다고 했을때
이 연성에서 뫄뫄솨솨 자리 고정임
둘은 사귀는 사이고 일적으로도 사적으로도 항상 같이 다님
계속 솨솨의 목숨을 노리는 무언가가 있어
계단 걷고있는데 뒤에서 민다든지
위에서 솨솨 머리를 겨냥하고 화분이나 간판이 떨어진다든지
차도가 오른쪽인데 어깨로 오른쪽으로 밀치고 가는 사람이 있다든지
근데 그동안 솨솨는 약간의 찰과상은 있었지만 크게 다치지 않음
뫄뫄는 걱정된다고 막 화내면서 이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데
솨솨는 화내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면서 괜찮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김
뫄뫄가 쭉 구해주기도 했고 화분이나 어깨빵도 가벼운거라 자기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때문이기도 하고? 덬들 최애에 대입해서 생각해주삼
근데 그러다가 결국 큰 일이 나서 ( ? ) 가 목숨을 위협받을 만큼 크게 다치고 정신을 잃고 쓰러짐
( @ )는 ( ? )를 품에 안고 울음
(근데 결국엔 ( ? )도 안죽고 살아남)
라고 했을때
저 형광펜 친 자리에 들어갈 ( ? )는 누구였으면 좋겠음?
내가 보고싶은 구도로 3d 예시를 만들어왔는데(그림은 무리~ (๑ゝڡ◕๑)-☆)
표정두 이런 느낌?이라고 했을때
안은 사람이 뫄뫄고 안긴(=다친) 사람이 솨솨였으면 좋겠음?
안은 사람이 솨솨고 안긴(=다친) 사람이 뫄뫄였음 좋겠음?
내가 생각해본 여러 전개는
다친 사람이 솨솨면
늘 뫄뫄가 구해줬는데 이번엔 그 현장을 멀리서 봤거나 쓰러져있는 솨솨를 보고 달려와서 품에만 겨우 안고 울면서 죄책감을 가진다든지
아님 뫄뫄가 늘 구해주는걸 간파하고 범인이 뫄뫄를 유인하거나 해서 저 멀리 떨어뜨려놔서 뒤늦게 왔다든지
뫄뫄가 "넌 늘 이런 식이야" 이러면서 혼내는데 들리지 않는 목소리...뭐 이런것도 좋고
아니면 뫄뫄가 병실에 입원한 솨솨를 보며 너는 늘 이런 힘든 삶을 살고있구나 안쓰러워해줘도 좋고
아니면 밑의 다친 사람이 뫄뫄라는 전개에서 좀 영감을 받아서... 이번에 뫄뫄를 노렸는데 늘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솨솨가 이번엔 사색이 되어서 뫄뫄를 지키기위해 희생했다든지
다친 사람이 뫄뫄면
뫄뫄가 솨솨를 위험하다며 밀어내고 자신이 당하거나
아님 감싸안고 대신 당하는 전개
아니면 범인이 솨솨를 협박하고자 계속 위협했지만 겁을 먹지 않자 뫄뫄를 다치게 해서 솨솨한테 경고한 걸수도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솨솨를 노린게 아니고 뫄뫄를 노린거였다든지(솨솨를 다치게 하면 구해줄 것 같으니까 도 ㄱㅊ고 그냥 공격이 자꾸 솨솨쪽으로 잘못 간거여도 되고)
뭐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을것같은데
덬들 취향궁금함....
덬들 캐로 대입해보거나 아님 그냥 가상의 캐로 생각해봐도 좋고
아 내 연성은 아니고 그냥 궁금해져서 여러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