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메와 토오루
알렉산더 대왕의 생탄일, 생몰일
만물의, 우주의 시작과 끝이라는 아웅(우리나라 발음으로는 아훔)
각자의 이름도, 생일도, (원작공인)콤비명까지도
전부 둘이 합쳐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우리 아웅이들 ㅠㅠㅠㅠㅠ
하이큐의 다른 캐릭터들 설정을 봐도 그렇고 분명 후루다테 센세가 노린 걸텐데
그 노림수에 제대로 걸려서 허우적 거리는 더쿠 한마리가 여기 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 발리는 설정은 모 대존잘님의
'시작과 끝이 함께면 영원이잖아'
라는 대사로 완성이 된다고 봄 (이 문장 넣을려고 카테 2차로 뺐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웅 영원히 행복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