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남자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그다지 없는편인데 남고딩들만 나오는 장르를 잡게됨..
빠르게 그럴듯하게만 하고싶다하면(어차피 늘 정석으로 공부하기보단 얼레벌레 되는대로하는편..) 저 두가지중에 뭐가 나을까
피첸바디가 엄청 싸진 않다보니까 구매가 고민되기도 하고 정확히는 회지 그릴 시간이 지금 촉박한 상황이라 ..(양이 엄청 많진 않지만 한달안에는 마감치는게 목표)
쓰리디 인형도 인체 이해도 높지 않으면 뻣뻣해져서 못쓴다하던데 그래서 모든컷에 인형 갖다붙이기도 좀 그런가 생각들기도 하고 걍 이렇게 하는거랑 피첸바디 앞에 놓고 보고 그리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
빠르기는 쓸디가 빠르겠지만 내가 적절한 체형의 소재를 찾을수 있을지+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게 할 수 있을지가 모르겟음 포즈는 피첸바디도 마찬가지인가.. 쨋든 그림그리는 덬들 아무나 조언 부탁해
++남자를 아예 안그려봤거나 존못이다 이런얘기는 아니고 내가 말한 이해도가 그다지 없다는건 존잘들을 보고 말한 기준임.. 그냥 나는 인체공부 안하고 형태만 따라그리는 느낌이라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