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예인 순덕으로 살다가 오타쿠질 늦게 배워서 오타쿠경력 몇년 안됐거든..... 초반 1년은 2차판에서 연성 올라오는거 막 신기하고 이분들은 뭐하는 분들일까 이랬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2년차때는 와 나도 글쓰고 그림 그려보고 싶다 막연하게 생각만 했고 진짜 뭔가 제대로 해보고싶은 마음은 작년에서야 듦...
다들 막 중고딩때부터 연성하고 그러니까 존잘이던데 난 그동안 안해버릇했으니까 할줄 몰라서 이제서 시작하기 너무 힘들다ㅋㅋㅋ큐ㅠㅠㅠ 본건 많아서 눈만 높은 상태... 나도 내가 연성 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