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계 파고 썰쓰고 가끔 글쓰고 하면서 노는데 맘찍 되게 열심히 해주시는 분이 계셨거든 만든지 얼마 안된 계정 같았고.. 내적 친밀감이 쌓여서 맞팔을 했음 그러고 나서 같이 덕톡하면서 노는 사이가 되었음..
근데 이분이 그림러셨던 것임 심지어 금손이셨던 것임... 얼마 후부터 그림 하나 둘 올리시는데 한두달 지나가니 우리장르 유명한 일금손 중금손분들이 이분 그림 알티하고 울면서 사랑한다고 인용 달음... 지금 이분 팔로워가 다섯자린데 이분이 팔로잉한 계정은 10개 채 안되고 대개 공식계 이런 건데 그 중에 내 계정이 있다... 존나 얼떨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