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장인데
어떤장르는 입덕하자마자 서치해서 팔로도 막 걸고 피드백하면서 스스럼없이 말걸고 하는데
어떤 장르는 입덕하는 동시에 왠지 모르지만 이 장르에서 트친소를 하는 순간 후회할 각이 설거라는 느낌을 받아서 혼놀을 시작하게 되는
지금 그래서 혼놀중인 장르가 셋인데 하나는 공식이 터지고 알고보니 팬덤도 되게 깐깐하고 까빠기조라 나랑 안맞았고 두번째는 공식은 문제없었는데 팬덤이 돈밝혀서 이벤카로 횡령 엄청 해먹었던게 논란났고 세번째는 아직 모르겠어
아직까진 별 일 없는데 그냥 가려먹는거 많은 김에 일단 혼놀중... 근데 트친소 해볼까~ 하면서 트친ㅅ←여기까지 생각하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게 이번에도 감을 믿어봐야할거같아서 외롭다고 몸부림치면서도 그냥 자급자족하며 살고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