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냥 자기 마음은 자기 알아서 하는 거라고 생각함
교류 꽤 많이 하고 나보고 ㅇㅇ님은 아는 분 많으시잖아요~ 이런 소리도 들어보고
존잘은 아니지만 나덬치고는 감상 좋은거 받아서 행복했던 판에서도
결국 비교를 저어어어어언혀 안할 수가 없고, 나말고도 서로 교류하는 모습보면서 기분 좀 그랬던적이 없던게 아님
몇명은 친하지만, 또 다른 몇명 있는 자리도 껴보고는 시픈데 애매해서 못 꼈다거나
내가 A 연성러 너무 좋아하는데 내 다른 친한 B 연성러랑 뭔가 주고받고 하길래 너무 부럽다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약간 끼기 힘든 판은 교류회 오프 선물 등등등 먼 발치에서 보고 누구랑 친해지고 싶거나 소외감 다 느껴봄
그래서 나눔같은거도 아예 트위터 안하시는 분도 쪼금이라도 가져가라고 더 뽑은적 있고 하단 말이야
나는 나한테 멘션 달거나, 나눔 자주 했던 트친만 챙기는게 더 편한데도 그냥 교류 반 + 소비러 반 이랬으면 해서
하지만 어쩌겠어... 자기 마음 자기가 알아서 하세요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