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장르 트친없어서 그냥 나 혼자 어떤 장르를 덕질중일 때
온리전같은 거 열리면 혼자 아무생각없이 잘 다녀왔거든
뒷풀이 이런 거 생각도 못했음 그냥 빨리 집에 가서 구매한 회지 읽을 생각에 신남
근데 애매하게 친해진 트친들 있는데 그 트친들끼리 뒷풀이가서 자기들끼리 논 후기 올라오면
여기서부터 소외감들고 쓸쓸하더라 근데 그 사람들이 다 나랑도 트친이고 이러면 진짜 개외로움 ㅋㅋㅋㅋ
다같이 부스냈는데 자기들끼리 인접부스하고 뒷풀이도 자기들끼리가고 이러니까
쫌 그렇더라고 나랑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다 아는 사이고 전에도 행사에서 인사도 하고 그러던 사람들이라 ㅋㅋㅋ
이래서 애초에 트친을 만들거나 친목질을 하지 말아야하나 싶고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