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AB가 BA보다 포타가 열배쯤 많은 판에 있었는데
AB러든 BA러든 대부분 강경좌상고였거든
AB가 서사 외모 등등 모든면에서 딱 오타쿠판 노리고 나온게 보이는 아는맛씨피였고 (일단 덩치가 A가 B의 3배정도됨 ㅋㅋㅋ)
BA는 느낌이 전혀다른 마이너입맛 씨피였거든?
A랑 B 캐해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AB랑 BA 중에 하나만 말이 되는 씨피였음
이런걸 보면 좌상고가 얼마나 많은지도 판바판이고 그건 결국 캐릭터들이 결정하는 것 같아
갠적인 느낌으로는
두 캐릭터의 차이점에 기반해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느낌의 씨피일수록 강경좌상고가 많은 것 같고
둘의 닮은점을 발견하면서 서로 번져나가는 씨피는 양쪽 다 말이 된다고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