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하는거야 당연히 연성러 자유고 뭐라할 맘은 없는데 나한텐 굉장히 소중했는데 그사람에겐 걍 지우고 떠날 정도로 별거 아니구나 싶어서 허탈해지니까 좋았던 마음도 같이 사라지는듯 오늘 싹 사라진 포타 보고 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