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이 고양이화, 유아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둘, 유사가족, 유사부자, 유사형제, 나이차이 소꿉친구, 칼에 찔리기, 총에 겨눠지기, 학창시절, 대신 다치기, 서로를 너무 아껴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는 맘에 진심으로 싸우기, 애지중지 받는 본인은 모르는데 엄청 애지중지하고 귀여워해주기, 개간지나게 싸워서 모브캐 개발리고 이기기, 각혈, 기절, 몇 시간동안 강제로 붙어있기(실수로 찬 수갑이라든지), 아파서 쓰러지기, 그 쓰러진거 간호해주기, 돌아갈까 우리들의 '집' 에 이래놓고 간 곳이 찐 집 아니고 셋의 아지트, 타다이마오카에리,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갑자기 껴안기, 업어주기, 서로 굳건히 믿고있는데 적한테 안들키려고 배신한 척 하기, 조종당하기, 세뇌당하기 하여튼 오타쿠를 힘들게 하는 모든걸 공식 컨텐츠로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