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월초에 신청한 커미션이고, 6주 마감이야. 마감일 넘기고 그 후 일주일 동안 아무소식도 없지만 바쁠수 있으니까 기다리다가 연락을 했거든? 무슨 사정 때문에 요번까지는 해주겠다 하고 일주일 미루고... 또 일요일 되니까 또 카톡와서 뫄뫄한 사정 떄문에 너무 죄송하다. 한달?동안 이랬는데 이거 다 참았어 ㅋㅋ ㅠㅠ 그리고 결국 너무 늦어져서 자기가 환불 얘기 먼저 꺼내고 환불이랑 완본 주겠다고 해서. 일단 계좌주면서 "환불 계좌는 솨솨입니다. 완본에 대한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보냈는데 하루동안 기다렸는데 환불이 안옴 그래서 환불하면 연락해주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답변이 환불은 완본이랑 같이 드릴게요 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은 그냥 강경하게 일단 환불 내놓으라고 하는게 맞는걸까? 아니면 그냥 믿고 기다리는건.. 이미 믿음을 많이 져버리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