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장르에서 좌상고하다가 개피를 봄
2. 아 새로 입덕하는 장르에 가서는 절대로 최애른/올라운더 해야지 그거 안되면 최소한 상대고정이라도 안해야지 결심함
3. 혼자 계정파고 노는데 처음에는 딱히 못먹겠는 거 없어서 이거저거 다 알티하고 씹뜯맛하면서 신나게 덕질함
4. 아 혼자 노니 심심하다 트친소 해야지->트친소해서 성향 딱히 안보고 우르르 받음
5. 그러는 사이에 취향이 정립되고 캐해가 정리되면서 좌상고 발현
6. 추천탭 꼴보기 싫어짐
7. 탐라에 못 먹겠는 것들 미친듯이 들어옴
8. 내손으로 받은 트친들 중에 몇 명은 나하고 극상성 지뢰임
9. 덕질보다도 단어뮤트 사람뮤트 리트윗끄기 체인블락 등등을 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됨
10. 내가 왜그랬을까
이하 반복.....
대략 원덬이 지금 4와 5사이에 걸쳐 있어서 쓰는 글인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