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행사에서 누구 옹호하려는거 아님)
제목 같은 일은 나도 비슷하게 경험했거든
내가 ab거나 a왼 b른 성향인데 알고보니 달랐다 혹은 같다 등등
그럴때 아 이 분 이런 캐해는 이런 면에서 안 맞는데 나랑 다른 성향이 다르셨군
이분은 이것도 잘 맞고 논씨피도 잘 맞네
이런생각이 솔직히 들때는 있음
이런 생각 드는데 나도 사람이라
안돼!!!! 의심하지마!!! 논씨피라는데 의심하다니 건방진자식!! 하고 자기반성하진 않는데 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중요한건 내가 감당해야하는일 같음
난 민감해서 논씨피라고 해도 혹시 모르니 절대 안 본다
난 그정돈 아니라 일단 찍먹하고 안 맞으면 다음부터 안 봄
난 그냥 다 구매함
등등 본인이 알아서 하고
주어특정하게 지랄을 하거나 문의폭주를 하거나 그러면 안됨
혼자 감당하거나 오타쿠 친구랑만 조용히 얘길하거나(이것도 뒷담문제가 될수있으나 개개인 모든 대화를 통제할수 없다 의미임)
나는 성향맞는 내 트친도 이번 회지는 논씨피에요~ 라고 하지만
속으로 ba러도 논씨피로 보실까...라는 생각은 한 적 있어
그치만 진짜 일부러 수작 부리는 정도 기만아니면 제발 그냥 알아서 해야함 무슨 영양 성분 표시나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와서 실제로 죽는일이 아니라고 ㅠ 동인이라고 ㅠㅠ
요약 : 논씨피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성향이 안 맞거나 막상 보니 캐해안맞고 아쉬울순 있다.
씨피러의 논씨피가 가능할까 같은 의문이 생기는 것도 이해는 된다.
그런데 '연성러가 다른계정에서 돈 벌려고 논씨피 팔았는데 사실 ab에요 ㅎㅎ' 같은 소리하다 걸리는 수준 아니면 소비자가 알아서하고 따지지말아라
개인적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