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선입+현판까지 하면 현판을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따라 80권에서 100권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장소가 우리집이랑 가까워서(다들 우리집 모르니까 이 정도 언급은 괜찮지?ㅋㅋㅋ) 걍 백팩+에코백으로 부딪혀보고 정 힘들면 택시탈까 싶고...
아님 근처 물품보관함 위치 알아봐서 캐리어 맡기고 입장할까도 싶고..
어차피 내부에선 캐리어 끄는거 자제시키는 분위기니까 책 다 수령할 때까진 기합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건 마찬가지라 걍 택시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