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방에서도 얘기 나왔었지만 트위터에서도 작게나마 말 나왔었는데 그 이후에 전보다 확실히 비협력 행사들이 tmm 쓰는 빈도가 줄어들었음
애초에 TMM은 구매자들에게 안심걸제 수수료를 부담시키는쪽으로 셀링 포인트를 잡은거고 거기까지는 구매자들도 존잘님들이 손해보는것보다 낫다면서 이해를 해줬단 말임...
근데 이제 협력행사는 적립을 더 해주니까 사실상 비협력행사 구매자들한테서 번돈을 협력행사 구매자들에게 페이백해주는거에 가까움
구매자들이 TMM 쓰기 꺼려지게 되는것도 문제지만 판매자 입장에서도 내 책을 사주는 사람들 돈으로 타장르나 타컾 사람들 돈아끼게 해주느니 차라리 다른 플랫폼 쓴다 이게 되는거임
사실 행사 후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듯이 행사 전용 페이지라든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호평 나올 수 있었음
그런데 괜히 한술 더떠서 출혈경쟁하면서 적립률을 건드리니까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가 되어버림
지금 협력하는 장르나 씨피 행사 존잘들도 지금이니까 TMM쓰는거지 만약 다음에는 협력 안하고 쓴다고 하면 여길 쓰고 싶겠음?
걍 편의성만 공략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