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지났다고 또 정리충 일본에서 픽시브 관련해서 이런저런 랭킹들 표로 만들어놓은거 보니까 다시금 신기하네

 

난 과거작품이 후에 흥한 경우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작년에 극장판으로 다시 부흥한 게게게 보면 또 픽시브에서도 강세던데 슬덩만 유독 그래

 

오프행사 부스수를 보면 도저히 픽시브가 그럴 수가 없는데... 이걸로 일본 내에서도 동인 토론까지 했다던데 그 정도로 특이한 경우이긴 한 듯

 

처음에는 연성러=소비러라 그런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는데 토라노 판매 랭킹도 그렇고 행사장 붐비는 것만 봐도 아니거든

 

진짜 생각할 수록 좀 요상한 경우인 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