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덬하자마자 통온에 각종 잔 병크들 쏟아지는거야 큰팬덤의 숙명이라 여겨서 그렇구나...하고 버텼는데 병크보다 시녀처럼 모시는 덕후들을 보면서 정이 슬슬 떨어지다가
요번 병크로 완전 탈덕함....
진심 여태까지는 팬때문에 탈덬한다는거 구라95%에 진심 5%라 생각했는데 진짜 가능한거 였다는걸 깨닫는게 너무 싫다...
한때는 정말 좋아하고 떨릴만큼 파던 캐였는데 이제는 찬물 뒤집어 쓴것마냥 감정이 없음...오히려 시녀들이 떠올라서...
탈덬하면 '잘생겼다'에서 '잘그려졌다'하던데 이번에 느끼규 참 고오맙다
요번 병크로 완전 탈덕함....
진심 여태까지는 팬때문에 탈덬한다는거 구라95%에 진심 5%라 생각했는데 진짜 가능한거 였다는걸 깨닫는게 너무 싫다...
한때는 정말 좋아하고 떨릴만큼 파던 캐였는데 이제는 찬물 뒤집어 쓴것마냥 감정이 없음...오히려 시녀들이 떠올라서...
탈덬하면 '잘생겼다'에서 '잘그려졌다'하던데 이번에 느끼규 참 고오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