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캐가 있고 그 셋이 소꿉친구인데
A가 제일 어리고 막내 포지션, B, C가 한살 차이에 A에게 동경하는 대상이자 유사가족인데
- A가 어릴때, B랑 C가 어린이 탈출 직전 나잇대에 만나야하고
- 다 컸을때 특정 기준과 근사치해야하며
- B에게는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의 나이(반드시 7살)와 세 인물과의 나이차이는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에 또 너무 나이가 벌어지면 안됨
- 근데 다 컸을떄 B와 C가 성인이어야됨
- 처음 만났을떄 a의 나이는 7살
- A는 B의 동생이 자라나는 모든 것을 봐왔고 친구 동생 이상의 애착(본인의 동생처럼, 극진히 아낌/연애감정X)을 가지고 있음
- A는 B의 동생이 누워있어야하는 갓난아기 시절 이미 B,C와 애착관계가 있고 그 애착의 대화를 나누며 갓난아기인 B의 동생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간대의 연성을 한 적 있다
그래서 너무 복잡했어
나이 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많았단 말야
다 컸을떄 나이가 특정 기준보다 너무 많으면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낮게 하면 설정으로 마주친 나이가 너무 낮아지고
아 8년이 딱인데 B의 동생 나이가 7살이라 어떡하지.......하면서
고민 엄청 했는데
b의동생을 아예 태어나지 않게 하고, ABC가 만난 뒤에 태어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팟칭하고 드는거야
그럼 나잇대도 딱 맞고, 위의 번호의 7번 있지 실수로 잘못된 시간대의 연성한 적 있다고! 근데 이미 친해진 뒤 1년 뒤에 애가 태어났으면 그럴 수 있는거지! 말 되는거지! 유레카인거지!
그래서 계산을 해보니
| A | B | C | B의 동생 |
첨만난 나이 | 7살 | 12살 | 13살 | B의 모친이 임신 초기, 임신중 |
B동생 탄생 | 8살 | 13살 | 14살 | 0살(우리는 이제 만나이를 쓰니깐요. 미리미리 적용시켜놓기) |
현재(처음+8년) | 15살 | 20살 | 21살 | 7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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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찰떡이지 않냐.............대박임....................................................
대박이지않아?
대박임........................ 맨날 아....a를 8살로...아..아냐..그럼 b의 동생이... 하면서 고민했는데
너무뿌듯해...............
응.......그냥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