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쿠로가 먼저 다가와서 오히려 불안해하는 켄마 보고 싶다.
뭐랄까.. 대학가서야 여차저차 사귀게 되었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쿠로가 먼저 하고
같이 살까? 하는 말도 쿠로가 먼저 하고 이런식.
켄마는 엄청 두근두근 하고 좋으면서도 응.. 하는 정도로 밖에 반응을 못하는데
쿠로는 그걸로도 뛸뜻이 기뻐해주고..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켄마는 오히려 불안해지는거.
좋다는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자기한테 쿠로가 먼저 질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 막 들고..
가뜩이나 쿠로는 엠티가있어서 며칠 홀로 지내다보니 괜시리 생각이 자라서 더 불안하고.
그래서 2박 3일만에 돌아온 쿠로가 나 없이 잘 지냈나~? 하는거 울망해져서 빤히 쳐다보다가 입술부터 부딪히고 봤으면.
당연히 엄청 못해야 된다.
그리고 그게 얘네 첫키스면 좋겠다 ㅇㅅaㅇ....
뭐랄까.. 대학가서야 여차저차 사귀게 되었는데 좋아한다는 말도 쿠로가 먼저 하고
같이 살까? 하는 말도 쿠로가 먼저 하고 이런식.
켄마는 엄청 두근두근 하고 좋으면서도 응.. 하는 정도로 밖에 반응을 못하는데
쿠로는 그걸로도 뛸뜻이 기뻐해주고..ㅋㅋㅋㅋ
근데 그래서 켄마는 오히려 불안해지는거.
좋다는 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자기한테 쿠로가 먼저 질려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 막 들고..
가뜩이나 쿠로는 엠티가있어서 며칠 홀로 지내다보니 괜시리 생각이 자라서 더 불안하고.
그래서 2박 3일만에 돌아온 쿠로가 나 없이 잘 지냈나~? 하는거 울망해져서 빤히 쳐다보다가 입술부터 부딪히고 봤으면.
당연히 엄청 못해야 된다.
그리고 그게 얘네 첫키스면 좋겠다 ㅇㅅa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