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 "아카시군, 이쪽 메뉴도 먹어보지 않을래요?"
아카시 "그래도 돼? ...음, 응, 이쪽도 맛있네. 쿠로코도 내가 주문한 메뉴 먹어볼래?"
쿠로코 "그럼 한입만. ...응, 이거, 무척 맛있습니다"
아카시 "후후, 그럼 더 먹어도 상관없어"
쿠로코 "감사합니다! 아, ...아뇨...여기선 참지 않으면"
아카시 "참아?"
쿠로코 "배가 불러서 디저트를 먹지 못하게 되버릴지도 모르니까...."
아카시 "(웃음) 여전히 소식인가 보네"
쿠로코 "잔뜩 먹을 수 있으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은데...유감입니다"
아카시 "그거라면 다음에 아오미네네를 불러서 또 오자. 다 함께 나눠먹으면, JW의 메뉴를 제패할 수 있을거야.
쿠로코 "그렇네요. 다음엔 모두와 놀러오죠"
아카시 군의 권유에 테츠야가 "가만 하지 않으면..."라고 슐(._.)얼굴을 한 게 있을 때의 아카시 군의 " 참는다?"라고 듣는 방법이 낮은 톤으로 의아한는데 그 후 테츠야의 답 듣고 아카시 군이 뿜어 하하 하며 웃고 여전히이구나~라는 말 말도 못할 사랑스러움이 있었다.
이 적흑 보이스의 무서운?곳은 아카시 군에 "카가미와 자주 오니?"라는 질문을 받고 테츠야가 "네, 카가미나 세이린의 사람들과 자주 와요"라는 말에서부터 "이번 아오미네들을 우르르 끌고 가지 않을래?"라는 대사로 죄어 지는 곳. 뭔가 그 아카시군!!이되어
일본 트위터보고 급하게 번역기 돌렸음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에선 남자둘이 메뉴 나눠먹고 이런게 참 흔한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공식 떡밥이 너무 스게해서 말도 안나옴
아카시 카가미 얘긴 대체 왜꺼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견제인것...!
그러면서 바로 다음 약속도 잡는게 참으로 아카시는 프로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