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헤타리아 때도 그냥 흔한 재미없는 뽕빨 만화일 뿐인데
왜 굳이 있지도 않은 정치색까지 씌워가면서 볼트모트로 만드나 싶었는데
이게 도검난무를 거치면서 완전히 결벽증화 되어버린 것 같음
일본산 작품이다 하면 일단 눈이 벌게져서 어떻게든 정치적인 꼬투리를 잡으려 드는 느낌이랄까
추가) 헤타리아 때 우익 이니시가 가불기라는 걸 어렴풋이 깨달음
->도검난무를 통해 우익 이니시를 걸면 메이저여도 개박살 낼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함
->현재에 이름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