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토리 요시유키(나카무라 슌기쿠 - 세계 제일의 첫사랑)
순정만화 편집자로 순정만화 작가인 소꿉친구 요시노 치아키를 28년 동안이나 옆에서 보살피며 짝사랑함.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 요시노네집 살림살이 거의 다 하토리가 해줌.
게다가 요시노가 맨날 원고 늦어서 거기에 대한 일 처리 하느라 매일같이 회사에서 철야함.
그렇게 철야하고 피곤한데도 다크서클 달고 요시노네 집 와서 밥해주는 초벤츠.
미야기 요우(나카무라 슌기쿠 - 순정로맨티카)
젊은 나이에 교수까지 한 능력남.
허구한 날 양배추 요리만 해줘도 먹어주고, 불안해하면 당당히 사랑 고백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