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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09:24:45 @ymagazine_official
“지난해나 재작년에는 1년에 한 번 정도만 컴백해서, 팬들과 만날 시간이 적었어요. 컴백하고 미국에서 활동한 경우도 많아서,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기회가 줄었거든요. 이번에는 최대한 많은 팬을 직접 만나고, 얘기 나누고,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이번 컴백 목표는 팬분들과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게 아닐까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처음 솔로 활동을 할 때 멤버들의 소중함을 크게 느꼈어요. 팀으로 활동할 때는 같은 위치에 있는 8명의 친구들과 함께 얘기하고 결정 내릴 수 있었으니, 자신감이 더 생기고 앞으로 나아갈 힘도 얻었어요. 혼자 활동할 때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아티스트로서는 결국 저 혼자 결정해야 할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멤버들의 소중함과 함께 책임감도 더 크게 느꼈어요”라고 말하며 트와이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