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데이 때 언젠간 닛산도 갈 날이 올까 생각했는데 상상이 현실이 되는 걸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비애즈원 떼창 너무 좋았고 정연이 솔로, 강강술래 할 때 진짜 눈물나더라ㅠㅠㅠ
그리고 2년 전 도쿄돔에서 불안했지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행복해서 울었다고 했었다는 사나의 마음이 다 느껴져서 울컥했어ㅠㅠ 여러 고비를 무사히 넘겨서 결국 9명이 함께 이 무대에 서있는 이 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라 슬로건 멘트처럼 트와이스가 있었기에 나 포함 많은 원스들이 망설이지 않고 함께 걸어온 것 같아
도쿄 정말 너어어어ㅜ무 더워서 다시는 여름 일본 못 올 것 같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응원하는 걸 보면서 에너지도 많이 얻었어🥹
길었던 레디투비 투어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 울와 영원하쟈 너무너무 사랑해💖💖💖💖 오늘도 평트다짐🍭🍭